오늘은 정말 우연하게 발견한 베트남 다낭의 쌀국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:-) 먼저 처음 가려고 했던 bun cha-bun nem입니다 분짜 맛집이라고 하는데 휴무네요..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... 우린 먹방 여행인데요 힘 빠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힘없이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집 현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맛집으로 추정됩니다 bun cha ca라는 집이네요 메뉴는 딱 한 가지. 사이즈는 small과 big이 있네요 작은 사이즈는 1200원대, 큰 사이즈는 1500원대 (2020.2 기준) 현지 베트남 물가 사랑입니다:) 일단,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스몰 두 개 주문합니다.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새콤달콤한 육수에 토마토도 들어가고 어묵도 들어가고 단무지 비슷한 거도 들어가고 어떻게 이런..